박보영이 새삼스럽게 핵 귀여운 러블리 미모로 '나의 왕자님'을 틀어 줄 것 같은 LP Vinyl 무늬 패션으로 현장을 수놓았다.
배우 박보영은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2024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우 박보영은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2024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박보영은 단정하게 묶은 머리에 여신급 블링 한 귀걸이로 포인트를. 이게 걸맞은 팔찌로 완벽한 요정미를 뽐냈다. 특히 배경음으로 박보영이 직접 부른 '나의 왕자님'이 들리는 것만 같은 LP Vinyl이 여러 겹 겹쳐 보이는 상의가 돋보였다. 가냘픈 쇄골 라인이 드러나 우아함이 배가 됐다. 여기에 귀여운 하의 스커트와 레깅스가 돋보이기도.
박보영은 뽀블리 스럽게 여러 포즈를 취하다 '볼 콕'을 체험하며 별걸 다 해보는 포토월을 만끽했다.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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