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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차서원 “큰 실수 했다”→전현무 “미친 사람 아냐?”

기사입력2024-09-28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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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사진 스승’ 차서원에게 실망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7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64회에서는 전현무-차서원의 ‘낭만 출사’, NCT 도영의 ‘은혜 배달’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진사(현무+사진사)’ 전현무가 ‘낭또(낭만 또라이)’ 차서원과 함께 첫 출사에 나섰다. 전현무가 사진 기능사 자격증을 보유한 차서원에게 사진을 배우기로 한 것.

전현무는 차서원이 준비한 수동 필름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며 “줌이 안 되네. 연사도 안 돼. 구도 잡기 힘들다”라며 아날로그한 필름 카메라에 진땀을 뺐다. 이에 차서원이 자동 필름 카메라를 건넸다. 전현무는 차서원 얼굴 바로 앞에서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둘은 뙤약볕 아래서 한참을 서로 찍어주며 작품 활동에 심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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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차서원이 “솔직히 고백해도 되나? 너무 큰 실수를 했다”라며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카메라 안에 필름이 없었던 것. 전현무는 “미친 사람 아니야? 기본이 안 되어있네”라며 기막혀했다. 차서원은 “긴장을 너무 많이 했다”라며 사과했다. 전현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자격증 없는 사람도 안 하는 실수다. 필름이 없는 필름 카메라라니 존경심이 사라졌다”라고 밝혔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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