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김용건이 신성우와 김구라를 집으로 초대했다.
김구라는 “혼자 사는 집 같지 않다”며 감탄했다. 좁은 복도를 걸어가자, 벽에는 미술계를 사로잡고 있는 우국원 작가의 작품과 첫째 아들 하정우의 작품이 걸려있었다.
김용건은 “돈 주고 산 것도 있다. 어렵게 그린 건데 아버지라고 해서 그냥 받을 순 없지 않냐”고 했다.
드레스룸에는 베스트 드레스 답게 각종 의상이 가득했다. 화려한 의상이 빼곡하게 정리돼 있었다. 김용건은 “정리도 안 했는데”라며 쑥스러워 했다.
한편, 채널A '아빠는 꽃중년'은 중년 아빠들의 육아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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