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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블리로 산 10년…억울함 풀고 싶지 않냐고요?" [소셜in]

기사입력2024-09-2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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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임블리(본명 임지현)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최근 임지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제는 임지현'을 오픈하고 '임지현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임지현은 "임블리로 살아온 지 10년이 지났다. 힘든 일도 있었고 억울한 일도 있었으니 오해를 풀고싶지 않냐는 주변의 권유에 '괜찮다'고 넘겨왔다"며 "많은 분들이 날 모르시니까, 난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날 아는 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니 그거대로 괜찮다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임블리로서의 10년도 내 일부분이긴 하지만, 실제 임지현은 다르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고 생각해서 '이제는 임지현'으로 지었다. (유튜브 시작을) 마음먹은 지는 10개월, 9개월 정도 됐다"고 밝혔다.


한편 임지현은 구독자 약 68만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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