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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김구라&김숙, “가족에 얽힌 5개의 괴담 전한다”

기사입력2024-09-22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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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와 김숙이 그동안 방영한 괴담 중 5선을 엄선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9월 22일 ‘심야괴담회’ 시즌 4에서는 특집 ‘귀묘한 가족’ 편이 펼쳐졌다.

김구라와 김숙은 “추석 잘 보내셨냐”라며 추석 인사를 건넸다. 이어 “이번에는 가족에 관한 괴담을 모았다”라며 특별히 엄선한 5편의 괴담을 전했다.

음대 입시 준비를 하던 아들을 위한 엄마의 선택 ‘운명’, 외지인은 알 수 없던 마을에서 일어난 이야기 ‘원피스만 입는 여자’, 눈물 없이 볼 수 없던 슬픈 이야기 ‘가슴 속 무덤’, 애끊는 아버지의 심정이 아들을 살린 ‘자살귀’, 남편을 살린 아내의 이야기 ‘복덩이’ 등 그야말로 귀묘한 괴담이었다.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는 지난해 시즌 3까지 방송되면서 마니아층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왔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메일과 공식 홈페이지로 투고 받는다. 방송에 소개되는 모든 공모작은 상금 444,444원의 액땜 상금을 획득하며, 어둑시니(랜선 방청객)들이 촛불 투표를 통해 1등을 한 공모작은 추가 상금의 기회가 주어진다.

‘심야괴담회’ 시즌 4에는 시즌 1부터 활약해온 김구라, 김숙과 함께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SNL코리아로 이름을 알린 배우 지예은이 괴담꾼으로 합류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는 매주 일요일 저녁 10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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