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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60세에 결혼한다더라→김우빈 닮은 나의 형”‘전참시’

기사입력2024-09-22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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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가 1년만에 돌아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9월 21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덱스와 유도 국가대표 선수 허미미가 등장했다.

덱스는 “‘전참시’덕분에 용 됐다”라며 플러팅으로 시작했다. 그와 함께 나온 사람은 UDT 동기로 알고 지낸 지 8년째인 트레이너 신동우였다. 신동우는 “태백산에 트레일러닝대회 같이 나가자더라. 나랑은 힘든 것만 한다”라며 한탄부터 했다.

신동우와 덱스는 요즘 유행하는 하체 모빌리티 챌린지를 했다. 덱스의 시범에 지켜보던 MC들은 “어디까지 내려가는 거냐”라며 놀랐다.


덱스는 챌린지로 땀을 한바탕 흘린 후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운동을 시작했다. 그는 신동우와 복싱대결까지 펼치며 승부욕을 보였다.

신동우의 아들이 태어난다고 하자 덱스는 “대부가 될 예정”이라며 함께 기뻐했다. 신동우는 아이가 아들이란 걸 알자 “나중에 UDT 보낼 거다”라며 즐거워했다.

덱스는 “내가 부모 입장이 되면 안 보낼 것 같다. 너무 힘들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덱스는 이내 “말 안 들으면 보내지 뭐. 교관들 다 아는 사람들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어딘가로 가기 위해 신동우를 차에 태운 덱스는 튜닝을 했다고 자랑했다. “중고차 1천 만원+튜닝 700만원+수리비 1500만원”이란 덱스 말에 홍현희는 “새 차 이제 살 수 있지 않냐”라며 놀랐다.


전현무도 “그 돈이면 새 차를 싸게 살 수 있다”라고 나섰다. 날아오는 비판에 정신못차리던 덱스는 “가성비를 놓치질 못한다”라며 중고차를 산 이유를 밝혔다.

덱스는 허미미와 동생 허미오의 등장을 지켜보던 중 형에 대해 얘기했다. “형은 나보다 키가 더 크다. 김우빈 닮았다는 소리 들었다. ○○고 빨간 패딩으로 유명했다”라고 말했다. 덱스의 트레일러닝대회 출전은 다음주에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덱스&선동우 트레이너와 허미미 선수&김정훈 감독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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