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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둥, 오늘(21일) 미모의 여자친구와 제주서 결혼 “비 오면 잘 산대”

기사입력2024-09-2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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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기둥이 오늘(21일) 결혼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9월 21일 강기둥이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전날 SNS를 통해 “오래도록 함께 할 사람을 만나 소중한 첫걸음을 내딛습니다.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겸손하게 배우고 더 성숙한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며 부케를 든 웨딩 화보를 올린 바 있다.

또한 해시태그로 ‘비 오면 잘산대’, ‘비행기 안 뜨면 어떡해’, ‘하늘아 도와줘’라고 덧붙이며 속마음을 내비쳤다. 이에 배우 공승연이 “잘산대”라며 손지윤의 계정을 태그했다. 손지윤은 “그래 나도 비 오는 날 결혼했다구!”라며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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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거주 중인 배우 김민재도 “아들딸 잘 낳고 잘살자”라며 축하했다. 개그맨 심진화는 “결혼 축하♥”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결혼식에 참석한 지인들도 사진과 영상을 SNS에 올렸는데, 미모의 신부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월 16일 강기둥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강기둥이 비연예인과 결혼한다며 결혼식은 가족 및 친지들만 초대해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강기둥은 지난 2008년 뮤지컬 ‘피크를 던져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내일 그대와’, ‘쌈, 마이웨이’, ‘슬기로운 감빵생활’, ‘소방서 옆 경찰서’, ‘재벌집 막내아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최근 영화 ‘핸섬가이즈’에서 병조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났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강기둥, 지인들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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