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국민 문자 투표를 통해 국민의 손으로 뽑는 아나운서 공개채용을 시행 중인 MBC <신입사원>!
MBC <신입사원>은 6월 5일부터 대국민 문자 투표를 시작해 현재도 꾸준히 투표를 진행 중이다. 지난 주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 과제를 통한 심사위원 점수와 대국민 문자 투표 점수를 합산한 결과, 탈락한 1인은 과연 누구일까?
그리고 다시 시작된 6명의 도전자, TOP 6에게 주어진 이번 과제는 TV 프로그램 진행! MBC를 대표하는 예능 프로그램과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각각 1개씩 진행하는 것이었다. TOP 6는 무작위로 번호를 뽑아 주어진 프로그램을 즉석에서 진행해야 했다.
MBC 전 아나운서이자 아나운서계의 전설 차인태는 “예능과 시사교양 MC를 시간차 없이 진행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나도 TOP 6만큼 잘 할 자신이 없다” 며 “도전자들의 젊음의 패기에 박수를 보낸다” 고 말했다. 실제로 진행 방식과 진행 톤이 전혀 다른 예능과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연이어 진행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다.
다음 주 최종 합격자 발표를 앞두고 있는 MBC <우리들의 일밤 - 신입사원>은 오늘 <신입사원>이 방송되는 시간부터 8시까지 마지막 대국민 문자 투표를 받을 예정이다.
iMBC 편집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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