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조세호는 자신의 SNS에 "추석 잘 보내고 계신가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웃음 가득한 한가위 보내주시고 마음도 풍성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세호가 한 손에 부케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다른 손에는 반지를 끼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결혼 축하합니다", "이번에는 결혼식 가겠다", "평생 행복하길" 등의 댓글로 조세호의 결혼을 축하하고 있다.
한편 조세호는 오는 10월 20일 9세 연하의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남창희가 맡고 주례는 전유성이 맡는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조세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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