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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화 와이스 아내 "가장 먹고 싶은 음식? 韓 핫도그"

기사입력2024-09-1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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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와이스 아내가 김준현과 한국 시장 투어에 나선다.

iMBC 연예뉴스 사진

9월 1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특집 '김준현의 맛집택시'에서는 김준현이 외국인 손님들을 위해 전통 시장을 안내하며 한국 길거리 음식을 소개한다.

지난 방송에서 한화 이글스 투수 '라이언 와이스'의 아내 헤일리가 출연해 '한국 러버'로서 한국 길거리 음식을 경험하고 싶다는 소원을 밝힌 바 있다. 이에 김준현은 그녀를 위해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잠실 새마을시장으로 향한다.

시장에 들어서자 김준현은 자석처럼 다채로운 먹거리에 이끌렸고, 헤일리를 척척 이끌며 쉬지 않고 먹팁을 쏟아내며 헤일리의 신뢰를 끌어낸다. 김준현의 믿음직한 포스에 헤일리는 “말씀하시는 음식 다 먹어 볼게요”라며 깊은 신뢰감을 드러냈다고 해 시장 투어에 기대감을 더한다.


또한 헤일리 역시 김준현 못지않은 야무진 먹방을 선보인다. 김준현이 폭풍 먹방을 펼치자 헤일리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폭주하는 먹팁 기관차 김준현과 먹방 신흥 강자 헤일리가 얼마나 많은 음식을 접수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헤일리는 한국 길거리 음식 중에서도 한국식 핫도그를 꼭 먹어보고 싶다고 전한다. 마침내 갓 튀겨 더욱 바삭한 K-핫도그를 영접했다는데. 핫도그를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먹어 본 김준현조차 “정말 맛있는 핫도그”라며 극찬을 터뜨렸다고.

과연 미국 핫도그만 먹어왔던 헤일리는 한국식 핫도그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먹방의 신(神)' 김준현이 안내하는 길거리 음식의 세계는 9월 12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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