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배우 김영란, 임채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채무는 "영란이를 짝사랑했다며"라는 말에 "맞다. 고백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원일기' 촬영 중에 고백했는데 안 받아줬다. 그때 별 볼 일 없었지"라고 답했다.
이에 김영란은 "말도 안 돼. 결혼한 다음에 말해놓고"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 20분 방영되는 '회장님네 사람들'은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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