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나혼산’ 기안84, 맨손 락스→콜라 태닝 경악 “인생을 마션처럼 사네”

기사입력2024-09-07 01:43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기안84가 남다른 기행을 선보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61회에서는 전현무-코드 쿤스트-이주승의 ‘템플스테이’, 기안84의 ‘8번째 보금자리’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안84는 새 냄비를 씻지 않은 채로 라면을 끓여 먹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현무는 냉동실에서 오래된 음식을 꺼내 먹는 기안84에게 “싱싱한 것 좀 먹어”라고 걱정하며 “인생을 ‘마션’처럼 살아”라며 화성인에 비유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기안84는 안마의자의 얼룩을 지우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급기야 맨손으로 락스 청소에 나선 것. 전현무는 “손 녹아!”라며 경악했다. 샤이니 키는 “무균 의자”, 박나래는 “락스타야”라며 농담했다. 기안84는 “깔끔해진 것 같다. 2년은 더 쓸 수 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기안84는 이사한 집의 매력 포인트로 옥상을 꼽았다. 그는 “속살이 백숙 같아서 보기 싫더라”라며 옥상에서 태닝하기 시작했다. 이때 잘 탄다며 콜라를 몸에 발라 시선을 사로잡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이후 기안84는 오는 11월에 뉴욕 마라톤에 참가한다며 러닝을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내 “찜질방 뛰는 것 같다”라며 바닥에 쓰러지듯 누웠다. 결국, 택시를 타고 귀가한 그는 “택시를 가장 맛있게 타는 방법”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다음 이야기로 전현무-이주승-코드 쿤스트의 ‘위기의 중생들’, 박지현의 ‘목포 프린스’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