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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나혼산’ 하차할 때 전현무가 준 식탁 물려주겠다”

기사입력2024-09-07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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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가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61회에서는 전현무-코드 쿤스트-이주승의 ‘템플스테이’, 기안84의 ‘8번째 보금자리’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안84는 “2년 만기가 돼서 이사를 또 했다”라며 새집을 공개했다. ‘나 혼자 산다’에서 여덟 번 이사한 집을 공개한 것. 샤이니 키는 “취미가 이사”, 코드 쿤스트는 “이사 마니아”라고 말했다. 기안84는 “만기가 되면 떠나야 하는 만기병이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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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안84는 “전 집보다 크고 높다. 럭셔리 하우스다”라며 강남의 인프라도 누릴 수 있는 ‘황금 입지’에 위치한 집에 대해 소개했다. 코드 쿤스트는 “소름 돋는 게 다 봤던 가구”라며 놀랐다. 기안84가 쾌적한 새집에 손때 묻은 가구, 귤 담금주, 안마의자 등을 그대로 가져온 것.


전현무는 2016년도에 선물한 식탁을 보고 “아직도 써?”라고 물었다. 기안84는 무지개 모임의 역사가 담긴 물건이라며 “죽을 때까지 쓸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나혼산’ 나가게 되면 누군가에게 전해주겠다”라며 식탁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자 박나래가 “벌칙이야?”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코드 쿤스트는 귤 담금주를 보고 “해부실의 개구리처럼 됐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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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다음 이야기로 전현무-이주승-코드 쿤스트의 ‘위기의 중생들’, 박지현의 ‘목포 프린스’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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