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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19금 캐릭터 죄책감…혼자 엉엉 울기도" [소셜in]

기사입력2024-08-1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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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신동엽이 자신의 19금 개그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최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자존감 대폭발한 돌직구 얼평 타임. 짠스들 당황 주의'라는 제목으로 지창욱, 임지연, 김종수, 김준한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신동엽은 김종수에게 "평소에도 야한 이야기 하냐"고 물었고, 김종수는 "평소에 그렇지 않냐"고 신동엽에게 되물었다.

이에 신동엽은 "난 돈 벌때만 이야기한다. 나와 야한 캐릭터는 안 맞아서 촬영 끝나고 죄책감 때문에 혼자 엉엉 울 때도 있다. 난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닌데"라고 고백해 게스트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러자 김준한은 "나랑 비슷하다"며 고개를 끄덕였고, 신동엽은 "너는 그때 피오랑 셋이 마실 때 돈도 안 주는데 사석에서 너무 야한 얘기를 (하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짠한형 신동엽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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