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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대성에 조언 구했으나… “네가 직접 겪고 판단해” 매정한 반응에 서운 (집대성)

기사입력2024-07-2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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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대성과 이승훈이 서로의 오해를 풀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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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집대성’에는 ‘18년 차 선배 대성 위너에게 무.릎.꿇.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대성은 이승훈에게 “형한테 서운한 거 있으면 말해봐”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러자 이승훈은 기다렸다는 듯이 “다른 형들이랑은 식사 자리를 했었는데 대성이 형이랑은 언제 한번 식사할 수 있을까…”라며 서운한 기색을 보였다. 연락을 했다는 이승훈의 말에 대성은 당황하며 미안함을 표현했다.

하지만 이승훈은 “사실 그 식사 때문에 연락드린 게 아니다”, “밖에서 대성 형이랑 오래된 사이라는 어떤 사람을 소개받았다”라며 당시 상황을 털어놓았다. 이후 이승훈은 대성에게 믿을 만한 사람인지 물어봤지만 “네가 한번 겪어봐. 네가 직접 겪고 판단해”라는 말을 들었다고 답했다. 대성은 “내가 그럴 사람이 아닌데”라고 말하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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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대성은 “기억은 잘 안 나는데 그 당시 내가 진짜 좀 많이 어리고 부족했다”, “내 마음속에 여유가 많이 없었다”라며 미안해했다. 이후 그는 “다른 사람이 한 분 계셨는데 나도 모르는 이 사람이 그랬던 적이 한번 있다”라고 말했고, 멤버들 사이에 살짝 오해가 있었던 적이 있다며 조심스러웠다고 답했다. 이에 김진우는 “너도 한번 당해보라는 거 아니었나”라며 분위기를 풀었다.

한편, 유튜브 콘텐츠 ‘집대성’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iMBC연예 박유영 | 화면캡쳐 집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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