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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세 최화정, 피부·모발 관리 비결 다 밝혔다 [소셜in]

기사입력2024-07-2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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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63세 방송인 최화정이 피부, 머릿결 등 신체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5일 최화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구독자 50만 명 달성 기념 Q&A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최화정은 '머리숱 관리법을 알려달라'는 질문에 대해 "나이 들면 무엇보다도 숱 싸움이다. 머리도 타고난 부분이 많지 않나. 확실히 관리해 주니까 좀 다르다"며 "검은콩 두유도 잘 먹고, 머리 지압 마사지를 자주 해서 혈을 풀어준다. 여자는 모발이식 수술이 잘 안 된다더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나이 들어서 정말 빛난나는 건 머릿결과 자세"라고 덧붙였다. 피부관리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최화정은 "현대 21세기이니까 '울쎄라', '써마지' 이런 거 받으면 그래도 탄력이 생긴다. 1년에 한 번씩 받는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최화정은 "아무리 관리를 잘 한다고 해도 나이 앞에서는 좀 그렇다. 1년 전에 '공부왕 찐천재' 나온 거 보면 정말 어리다. 가끔 나보고 동안이라고 하지만, '최화정도 웃으니까 자글자글하더라' 하시는 분이 있다. 어쩔 수 없는 거다. 안 그런 사람이 어딨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너무 '안티에이징'은 별로다. 돈 냈으니까 '돈 낸 티 내야지' 수술하는 분도 계시지만, 나는 차라리 수술 대신 10번 나눠서 조금씩 하겠다. 주변에서 (수술로) 망하신 분이 많다"고 귀띔했다.

지난 6월 최화정은 27년 동안 진행한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DJ에서 하차했다. 이후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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