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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김은희 작가와 별거 中 "장모님과 동거? 너무 편해" [소셜in]

기사입력2024-07-2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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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감독이 아내 김은희 작가와 별거 중이라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3일(화) 장성규가 진행하는 '아침 먹고 가' 채널에 '장항준, 김은희 작가 없이 장모님과 단둘이 동거.. 세계 최초 하다하다 장모님께도 효도 받는 장항준'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장항준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해 장성규와 케미를 뽐냈다.

이날 장성규는 "댁에서 형수님과 자녀분이 같이 사냐"라고 묻자, 장항준 매니저는 "김은희 작가와 따로 살고 장모님과 살고 있다"라며 "무슨 상황인지 나도 잘 모르겠다. 아침에 장모님이 계속 밥 해주신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를 듣던 장성규는 "이 형이 보통 팔자가 아니다"라며 감탄했다.


그 후 장항준과 만난 장성규는 "근데 형수님(김은희) 부천에 계시는데 꽤 거리가 있지 않냐"라고 물었고, 장항준은 "김은희가 먼 데로 간 거지. 내가 먼데로 간 게 아니다. 아이 학교만 졸업하면 이쪽으로 올 거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성규는 "신기한 게 장모님과 둘이 함께 살면 불편한 건 없냐. 난 장모님이 어려울 때가 있던데"라고 하자, 장항준은 "난 진짜 편하다. 장모님이 날 엄청 좋아하신다. 효도를 우리 장모님이 나한테 하신다"라며 "효자가 아니라 효모"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 '아침 먹고 가'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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