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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거미 딸, 배우 데뷔하나?…"연기 좋아해, 거울 보며 눈물" [소셜in]

기사입력2024-07-2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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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이 딸의 연기력을 극찬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3일(화) 장도연이 진행하는 살롱드립 채널에 '야 너두 웃길 수 있어! EP.50 조정석 신승호'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조정석, 신승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장도연과 케미를 뽐냈다.

이날 장도연은 "쉬는 날은 어떻게 보내냐"라고 물었고, 조정석은 "아이와 놀거나 영화를 보거나, 역할놀이를 한다"라고 밝혔다.


장도연은 "역할 놀이 얼마나 잘할 거냐.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데"라고 감탄하자, 조정석은 "그건 좀 도움이 되는 것 같다"라고 수긍했다.

조정석은 "딸이 지금 5살이다. 한창 말하고 놀고 연기하는 걸 좋아한다. 역할놀이를 떠나서 진짜 깜짝 놀랐던 건 (딸이) 거울을 보면서 슬픈 표정을 짓고 눈물이 나는 거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조정석은 "맨 처음에는 웃다가 '어?' 했다"라며 "진짜 슬프냐고 물어봤더니 슬프다고 하더라. '아빠는 Happy face인데? 슬픈 거 없잖아'라고 했다. 그랬더니 'Happy face' 이러면서 웃더라. 그거에 조금 놀랐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정석, 신승호가 출연하는 영화 '파일럿'은 7월 31일 개봉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 '살롱드립'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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