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정준하는 자신의 채널에 ‘SNS에서 화제였던 주나수산!! 준하 형이 직접 풀어주는 주나수산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준하는 “최근에 먹튀 기사가 났다. 그게 기사가 날 줄 몰랐다. 기사가 났으면 했으면 내가 SNS에 올리는데 팔로우도 많지 않고 이제 막 시작한 거라 스레드에 올렸다”고 하며 “밤에 장사하는데 갑자기 화가 나더라. 친절하게 잘 해줬던 사람이 갑자가 도망가고 하니까. 기사가 날 줄은 몰랐는데 기사가 많이 나서 사람들이 전화 와서 누가 그렇게 도망가냐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실 먹튀한 사람은 일부분인다. 여기를 찾아주시는 고마운 분들이 너무 많다. 오픈한 지 3개월 됐는데 거제도, 통영에서 오는 팬분들이 있다. 나를 만나러 왔다고 하더라. 전국에서 오시는데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정준하는 “바로잡아야 할 것이 있다. 꼬치집 망하지 않았다. 리뉴얼해서 다른 브랜드로 장사를 하고 있다”고 해명하며 “하반기부터 예능 고정도 한두 개씩 하기로 했다”고 좋은 소식을 전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정준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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