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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21기 영호 “대출 없이 개업, 아파트 분양권 有” (나는 솔로)

기사입력2024-07-0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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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1기 영호가 자기소개를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월 3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56회에서 21기 솔로남녀들이 자기소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영호는 나이 31세, 직업은 한의사라고 밝혔다. 그는 “대출 없이 개업했다. 아파트 분양권 있다”라며 경제력을 드러냈다. 순자가 선호하는 나이 차이에 관해 묻자, 영호가 “연하는 다 괜찮을 것 같다”라며 연상은 2살 차이까지라고 답했다.

현숙은 “지금의 마음으로 미래를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있나?”라고 물었다. 영호는 “있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그는 데이트하러 멀리 가는 건 불가라며 “매일 야간 진료, 주말에도 진료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가능하면 가까이 사는 이성을 만나고 싶다는 것.


iMBC 연예뉴스 사진

영호는 “지금 자리를 잡아가는 중이라 장거리 연애는 어렵다. 정말 사랑하는 분이면 괜찮을 거 같다. 자주 못 볼 거 같아서 걱정된다”라고 솔직히 말했다. 이어 “하얀 피부톤, 내적으로 비슷한 결을 가진 분”이라며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SBS Plus·ENA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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