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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조현아 “수지 ‘앞니 플러팅’, 김수현-변우석도 따라 해…수지에 미안”

기사입력2024-07-04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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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가 수지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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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수)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매드맥스 분노의 무대’ 특집으로 옥주현, 안현모, 조현아, 승희가 출연했다.

이날 조현아는 “‘목요일 밤’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는데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으로 인.급.동을 많이 올라갔었죠?”라는 말에 “처음엔 지인분들 위주로 많이 나오시다가 나중에는 홍보하러 배우분들도 많이 나오셨다. 신혜선 씨, 정려원 씨, 위하준 씨, 이청아 씨, 주원 씨, 이솜씨, 이성경 씨, 임시완 씨, 박재범 씨 등 많은 분들이 나와주셨다”고 이야기했다.

이때 장도연이 “배우분은 아닌데 제가 구독자의 입장에서 봤을 때 이슈가 됐을 때 영상이 있다. 박재범 씨 나왔을 때 조현아 씨 리액션이 너무 소녀 같다”고 하자 조현아는 “대화를 하다 보면 상대방을 보게 되는데 그게 영상에서 제가 유독 감상 모드였다. 심각한 얘기 하는데도 그러고 있더라. 여러분도 처음 보면 그렇게 될 거다. 사람이 빠져들게 생겼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가장 기억에 남는 회차를 묻자 “수지가 나온 회차가 조회 수가 497만 회다. 그게 앞니 플러팅이 터졌다. 수지가 그걸 했는데 ‘눈물의 여왕’에서 김수현 씨도 하고 박보검 씨, 변우석 씨도 앞니 플러팅을 했다. 처음에 수지한테 미안하더라. 여기저기에서 앞니 플러팅을 시키니까 귀찮겠구나 했는데 이젠 너무 많이 해서 수지도 편해졌더라”고 말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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