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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남편 FBI아냐" 해명 나선 이유 [소셜in]

기사입력2024-07-0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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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가 남편 없이 아들의 돌잔치를 한 것에 대해 이야기하며 남편의 직업이 FBI가 아니라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안영미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 '딱콩이'(태명)의 돌잔치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그가 올린 게시물에는 소속사 대표이자 동료, 프로젝트 그룹 '셀럽파이브'의 멤버인 송은이 신봉선과 함께 돌잔치 행사장에 춤을 추며 입장하는 모습과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송은이와 신봉선 사이에서 입을 가린 채 웃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안영미는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이모들과 삼촌들덕분에 행복했던 딱콩이의 첫 생일파티였습니다. 하... 춤 싹 다 까먹어서 주장한테 집합당하겠네. "라는 글을 남기는가 하면 "이렇게라도 다같이 보니 좋지아니한가. 돌잔치 핑계삼아 보고싶었던 사람들도 보고 감사했던 분들에게 맛있는 저녁도 대접할겸 만든 자리. 모두 흥겹게 즐겨주시고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깍쟁이 왕자님은 나중에 한국오면 따로 기념하기로했으니 걱정들은 접어주셔유. 남편 FBI 아님"이라고 덧붙여 아빠 없이 돌찬지를 하는 거에 대한 네티즌들의 걱정을 무마시켰다.

신봉선의 SNS로 인해 안영미가 글을 올리기 하루 전에 아빠 없이 돌잔치를 하게 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안영미의 SNS에는 "아빠없이 돌잔치라니, 무슨 일이 있는 건가요?" "그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무슨 일 있나요?" "남편이 CIA요원인가?" 등의 댓글로 걱정을 하는 반응이 올라왔었다. 이에 대한 안영미의 재치있는 대응이 바로 "남편 FBI 아님"이었다.


안영미의 남편은 현재 미국에서 직장생활 중이며 안영미는 2020년 결혼 후 지난 해 7월 남편이 있는 미국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안영미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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