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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육아 서열 정리 "덜 싸운다더라" [소셜in]

기사입력2024-07-0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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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육아 서열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0일(일) 유튜브 채널 '웤톡'에는 '초보엄마 황보라 육아템 대공개'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황보라가 최근 육아 서열 정리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영상에서 황보라는 "우리는 너무 조용히 키우자는 주의 아니다. '아기가 자고 있어요', '띵동 하지 마세요?' 우리는 초인종 막 누르고, 신랑이 기침 막 한다. 안 그러면 예민해진다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아들 오덕이가 잠에서 깼고, 황보라는 "쪽쪽이를 주면 안 운다. 근데 이걸 신랑이 못 하게 한다. 안 좋다더라. 촬영 중이니 오늘은 조금 주겠다"라고 말했다.

황보라는 "아이는 우는 게 3종류 하더라. 대변봤을 때, 잠 올 때, 배고플 때인데, 텀을 남편은 이 시간을 지키자는 주의고, 나는 '얘도 사람이라 다 다른데 책대로 해야 되냐'라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황보라는 "근데 지금은 선장 따라서 가고 있다. 지금 육아 서열 정리가 됐고 남편이 선장이고 나는 조타수다. 남편이 하는데 태클을 안 걸고 있다. 그래야 싸움이 안 난다"라며 "(남편이) 엄마들보다 더 많이 안다. 그만큼 못한다"라고 이야기했다.

황보라는 "선장을 서포트해 주는 느낌으로 가면 덜 싸운다더라. 나는 옆에서 시키는 대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 차현우와 결혼, 지난달 23일 아들을 출산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 '웤톡'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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