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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다행' 정호영, 직접 만든 '떠먹는 초밥' 화제

기사입력2024-07-0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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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쉬면 다행이야’ 일식 셰프 정호영이 초밥보다 더 맛있는 떠먹는 초밥을 선보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월 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안CEO’ 안정환과 운동부 일꾼 홍성흔, 유희관, 김남일, 조원희 그리고 아이돌계 운동부 더보이즈(THE BOYZ) 주연과 셰프 정호영의 0.5성급 무인도 운영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붐, 김대호, 이대호, 지예은이 함께한다.

이날 정호영 셰프는 첫째 날과는 달리 풍성한 재료로 마지막 만찬을 준비한다. 일꾼들이 ‘내손내잡’으로 잡은 낙지, 전복, 소라, 박하지 뿐만 아니라 손님이 낚은 생선까지, 다양한 해산물이 준비된 것.

이에 정호영은 ‘박하지 튀김’, ‘떠먹는 초밥’, ‘낙지볶음’을 코스로 선보인다. 먼저 박하지를 튀겨 특제 데리야키 소스로 코팅한 박하지 튀김은 비주얼 담당 주연이 서빙한다. ‘박하지’가 무엇인지도 몰랐던 주연은 긴장한 마음으로 손님들 앞에 나간다. 이에 주연이 무사히 손님들에게 음식을 서빙하고, 설명까지 마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 정호영은 메인 요리 ‘떠먹는 초밥’을 만든다. 간을 한 밥 위에 정호영이 정성스레 손질한 전복, 회 등이 올라간 ‘떠먹는 초밥’은 화려한 모양새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전언. 손님들에게 나가기 전 먼저 맛을 본 일꾼들은 “초밥보다 더 맛있다”고 극찬해 호기심을 더한다.

이번 요리는 일꾼들 중 축구부 막내 조원희, 야구부 막내 유희관이 서빙을 담당한다. 이들은 주연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손님들을 사로잡았다는 전언. 주연과는 극과 극으로 다른 조원희, 유희관의 서빙 현장이 궁금해진다.

달콤한 ‘박하지 튀김’, 새콤한 ‘떠먹는 초밥’을 잇는 마지막 음식은 매콤한 ‘낙지볶음’이었다. 정호영은 일식 셰프의 노하우를 듬뿍 담은 특제 소스로 중독성 있는 매운맛을 완성했다는데. 0.5성급 무인도를 빨갛게 물들인 정호영 표 ‘낙지볶음’이 기대된다.

한편 정호영이 제대로 실력 발휘를 한 0.5성급 무인도의 코스 요리는 오늘(1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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