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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충주 지씨 연합으로 혈연 케미를 보인 지석진과 지예은이 '지 팀장'으로 변신해 각자 팀원들과 미션을 해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팀장으로 변신한 두 사람은 두 개의 선택지 중 하나를 선택하고 이후 멤버들은 팀장의 취향을 예층해 동일한 선택을 한 멤버끼리 팀을 이뤘다.
두번째 선택지는 축구와 탁구 중 지예은이 축구를, 지석진이 탁구를 선택했다. 미션은 '찾아가는 쿵짝 탁구'로 15점 내기였다. 지예은은 하하, 양세찬과 함께 팀이 됐다.
지예은과 강훈의 탁구 대결. 앞서 지예은은 본인이 탁구를 잘 한다며 자신만만해 했지만 계속해서 실책하는 모습으로 점수를 헌납했다. 이에 양세찬과 하하는 "예은아 너 탁구 잘한다며"라고 정색했다.
이에 지예은은 "화내지 말자요"라며 두 사람을 다독였고, 양세찬은 "아 미안해. 오빠 살짝 화냈지?"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지예은은 "자꾸 눈 부라리지 마세요"라고 하극상을 부렸다. 그리고는 "지면 어때!"라고 덧붙이자, 하하는 "그래도 이겨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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