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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부유했던 어린시절 회상 "서울 최고 부자 동네에서 태어나" [소셜in]

기사입력2024-06-2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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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화정이 부유했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8일(금) 최화정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 '굴비에 '이것'을 찍어먹는 최화정 입맛 살리는 보양식 (+녹차물밥, 빵과 우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최화정이 녹차물밥에 보리굴비 한상을 준비했다.

이날 최화정은 "더울 때 먹는 게 있다. 보리굴비를 먹을 거다. 전라도 유명한 집이 있다. 택배로 다 받았다"라며 소개했다.


빵을 먹던 최화정은 "배가 고프면 허리가 구부러진다. 우리 엄마가 '허리 펴고 입꼬리 올리면 세상에 못할 일이 없다'라고 하셨다"라고 전했다.

최화정은 보리굴비 한상을 차렸고, 제작진은 "한정식집 부럽지 않다. 여의도 가면 한상에 8만 원이다"라며 "지금까지 먹은 것 중에 1등이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제작진은 "굴비와 고추장 조합은 처음 본다. 고추장은 같이 안 나온다"라고 말하자, 최화정은 "나는 어렸을 때부터 고추장 찍어 먹었다"라며 의아해했다.

이에 제작진은 "어렸을 때 집이 되게 잘 사셨나 보네"라고 말하자, 최화정은 "못 살지는 않았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화정은 "서울 종로구 계동에서 태어났다. 거기가 그땐 제일 잘 사는 동네였다. 거기를 찾아갔는데 어렸을 때 살던 집이 그대로 있더라. 거기 한번 가볼래?"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iMBC 유정민 | 사진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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