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신입사원> 아나운서의 전설 차인태, 주말 뉴스데스크 최일구 앵커 투입!

기사입력2011-06-04 18:0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MBC <신입사원>에 새로운 심사위원들이 투입된다.

그 동안 MBC 현직 아나운서로만 이루어졌던 심사위원의 틀에서 벗어나 특별 심사위원 2인이 자리한 것. 그들은 바로 아나운서의 전설인 전 MBC 아나운서 차인태와 현 주말 뉴스데스크 진행자인 최일구 앵커!

수차례의 검증을 거쳐 5500여 명에서 8명만이 남은 현재, 최종 8인에게 주어진 첫 번째 대결은 바로 뉴스데스크이다. 그리고 그 심사의 중심에 차인태, 최일구가 서있다.

아나운서계의 전설로 불리는 차인태는 수십년간 ‘장학퀴즈’, ‘별이 빛나는 밤에’ 등을 진행하며 범국민적인 신뢰를 얻었다. MC 오상진은 “차인태 선배님은 현직 아나운서도 벌벌 떨게 만드는 분” 이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평소 말 소리만 듣고도 그 사람의 신체 특징과 구강 구조까지 귀신같이 알아맞힌다는 차인태! 그는 이러한 소문을 입증이라도 하듯 도전자들의 말 소리를 들으며 “목을 누르며 말한다, 시력이 좋지 않은 것 같다” 등 정확하게 그 도전자의 신체 특징과 구강 구조를 짚어내는 놀라운 내공으로 모두를 경악케 했다.


주말 뉴스데스크에서 허를 찌르는 촌철살인 뉴스 코멘트로 수많은 어록을 낳고 있는 최일구 앵커! 최일구 앵커는 심사기준으로 “얼짱, 몸짱, 말짱, 배짱! 이른바 사(4)짱을 보겠다”며 독특한 심사기준을 밝혔다. 한편, 극도로 긴장한 8명의 도전자들을 보며 “내가 처음으로 뉴스를 맡았을 때가 생각난다”, “지금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하고 있지만 매번 타이틀 음악이 나올 때마다 떨린다” 며 도전자들을 독려하기도. 평소 재치있는 뉴스 코멘트로 화제의 중심에 오르는 그는 도전자들의 센스있는 뉴스 코멘트에 “그 코멘트는 내가 직접 뉴스에서 써보고 싶다” 며 감탄하기도 했다.

차인태와 최일구가 심사위원으로 나선 은 오늘 저녁5시 20분 방송된다.


iMBC 편집팀 | 사진제공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