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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옥바라지' 유혜원, '前여친 고소' 허웅과 열애설에 "사실무근"

기사입력2024-06-2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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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인플루언서 유혜원과 농구선수 허웅(부산 KCC 이지스)이 열애설에 휘말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7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허웅과 유혜원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 초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이와 관련해 유혜원 측은 복수 매체를 통해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한 상황이다.

유혜원은 지난 2018년과 2020년 두 차례, 빅뱅 출신 승리와의 열애설에 휘말린 인물. 승리가 입대했을 무렵 훈련소에 동행했다는 의혹과 함께, 출소한 승리와 함께 휴가를 즐긴 모습도 포착돼 논란을 빚었다.


당시 유혜원은 "근거 없는 추측과 수위 높은 악성 댓글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정신적으로 괴롭다"며 법적 대응을 시사한 바 있다.

한편 허웅은 최근 사생활 이슈로 대중의 입길에 오르내리고 있다. 그는 "전 여자친구 A씨와 결별한 후 3년간 지속적인 금전 요구 및 협박에 시달렸다"며 A씨를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A씨는 교제 기간 동안 두 차례 임신했으나 결혼과 관련된 의견 차이로 인해 임신중절을 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허웅은 허재 전 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친아들로, 현재 부산 KCC 이지스 소속 선수로 활동 중이다.


iMBC 백승훈 | 사진 iMBC DB | 사진출처 샛별당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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