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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신봉선, “여성호르몬 수치 떨어져 서러움에 눈물…요요 두려워”

기사입력2024-06-26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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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이 여성호르몬 수치가 떨어져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6일(수)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일개미는 바빠나나랄라’ 특집으로 전한길, 조혜련, 신봉선, 정상훈, 윤가이가 출연했다.

이날 ‘뮤지컬’ 메노포즈로 뮤지컬 배우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봉선은 “극이 갱년기 여성들에 대한 이야기다. 저는 전업주부 역인데 사실 사실 몇 년 전부터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앓고 있다. 이번에 검사를 받아보니 갑상선 수치는 괜찮은데 여성호르몬 수치가 떨어지는 나이가 됐다”고 하며 “여성호르몬이 떨어졌다고 하니 너무 서러워서 아침 진료를 보다가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때마침 ‘메노포즈’를 하게 됐는데 잘해야겠단 생각에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신봉선은 ‘100m 밖에서 보면 아이유’라는 김국진의 말에 “한지민, 아이유 닮은꼴이라고 하는 게 부담스럽다. 닮았다는 말이 나오면 항상 저만 혼난다. 다시 살찌는지 계속 보고 계실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하며 “그래서 요요가 올까 봐 무섭다. 요즘도 포케, 샐러드 위주로 먹는 식단 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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