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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 분당 170평 집 공개 "스튜디오 비용만 5억"(아침먹고가) [소셜in]

기사입력2024-06-25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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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김윤아가 분당 170평 집을 택한 이유를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5일 유튜브 콘텐츠 '아침 먹고 가'에서는 '최초 공개! 자우림 김윤아의 최고급 요새 하우스 습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장성규는 김윤아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누나가 이사 가고 첫 공개라고 들었다. 남편 분이 치과 의사 선생님이시고 VJ 출신이시다"라고 밝혔다.

김윤아 가족의 새 집은 갈색과 화이트 위주의 넓은 집이었다. 김윤아는 성 같은 집 구조에 대해 "침실 옆방이 작업하는 스튜디오다. 방음 용이다"고 말했다.


장성규는 "전체 스튜디오 비용은 어느 정도 되냐"고 물었고 김윤아는 "일반적으로 한 거에 비해선 2배 조금 넘는다"고 밝혔다. 이에 장성규는 "5억?"이라 추측했고 김윤아는 "거의 비슷하다. 딱 짚으시네"라며 놀랐다.

김윤아는 분당의 140평형 집을 택한 이유에 대해 "저는 넓은 집이 필요하다 작업실이 넓어야 하니까"라고 밝혔다. 그는 "서울로 가면 이 정도 평수면 얼마일 거 같냐. 그건 좀 아닌 거 같다. 돈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라고 말했다.

자우림의 곡은 대부분 김윤아가 작사 작곡했다고. 김윤아는 "290곡 정도 했다"고 고백했다. 장성규가 "선규 선배 진만 선배가 계실 텐데 수익이 N분의 1은 아닐 거 같다"고 묻자 김윤아는 "저작권은 개인으로 나오니까 각자"라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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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가 "얼마 전에 듣기로는 이승철이 한 달에 외제차 한 대 값 정도는 들어온다더라"며 김윤아의 저작권료를 궁금해했다. 이에 김윤아는 "그렇게 말씀하셔도 넘어가지 않겠다"며 의미심장하게 웃었다. 이에 장성규는 "매달 최소 외제차 3대 값은 들어오겠네"라고 예측했고 김윤아는 "외제차가 어떤 외제차냐에 따라 다를 것"이라 답했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유튜브 채널 '아침 먹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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