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이 윤명주의 휴가, 최애라의 마이웨이, 홍해인의 여왕, 염미정의 해방 공항패션을 뽐냈지 말입니다.
배우 김지원은 24일 오전 패션 행사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이날 김지원을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이른 아침부터 대거 몰려, 여전한 '눈물의 여왕' 인기를 실감케 했다.
김지원은 다크 네이비 트위드 재킷에 일자 청 팬츠, 엣지 넘치는 미니 백과 힐을 신고 러블리한 시티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김지원은 최근 연일 팬미팅을 성료 한끝에 출국길에 마중 나온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네기도.
대기시간 없이 짧지만 강렬한 눈인사와 빠른 횡단보도 런웨이를 펼치며 행여 사고를 대비해 '탄야'의 강렬한 볼 하트로 경호원과 함께 출국장을 향했다.
'아직 볼하트 안했지 말입니다'
김지원 출국일지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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