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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갑질 이미지, 원없이 해봤으면 억울하지 않을 것" [소셜in]

기사입력2024-06-20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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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이미지와 실제 성격의 괴리를 언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월 2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에는 고현정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고현정은 "여러분들은 제가 일하는 모습이나 기사를 통해서 보시니까 강하고 씩씩한 모습을 많이 보시지 않을까 싶다. 근데 저도 억울한 일도 많고 세상사에 공감도 많이 하면서. 그런 면도 많이 있다. 밖에서 일을 하면 완벽하게 하려고도 하고, 그 모습을 좋게도 봐주시고, 또 안 그런 분들고 계시고. 그래서 그런 얘기를 들을 때 프로페셔널하게 그냥 넘어가게만은 되지 않는 거 같다. 그래서 속상할 때도 있다"고 말했다.

고현정은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 '요정식탁'에 나와 화제가 된 것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한동안 그런 거 있지 않나. 갑질을 많이 한다고 그래서 그걸 진짜 원 없이 해보고 그런 소리를 해보면 원통하지도 않겠다, 제가 사석에서 그런 이야기를 잘 안 하니까 꾹 눌러왔다가 재형 오빠랑 친분이 좀 있었으니까 그때 얘기를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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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은 "밖에서 제가 이래라 저래라 하고 진취적인 사람으로 알려져 있는데 실제의 저는 수줍음도 많다"고 고백했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유튜브 채널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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