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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헝가리 셰프들, 직접 잡은 생선으로 요리 대결 한판!

기사입력2024-06-2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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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셰프들이 직접 잡은 생선으로 요리 대첩을 벌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월 2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헝가리 셰프들이 바다낚시로 공수한 생선으로 요리를 선보인다.

성황리에 새벽 배낚시를 마친 헝가리 셰프들은 전날 흔쾌히 주방을 내주었던 식당으로 향한다. 직접 공수한 식재료로 요리하길 꿈꿨던 셰프들은 잡은 생선들을 보여주며 이번에도 주방 섭외에 성공한다. 이들은 마트를 뒤져 요리에 필요한 재료를 사 오는가 하면, 막힘없이 생선을 척척 손질하며 프로 셰프의 모습을 제대로 뽐낼 예정이다.

생선 요리 3종 세트를 만들기로 한 셰프 삼인방. 이미 한 번 들어와 본 주방에서 순조롭게 요리를 진행하기도 잠시, 레나토 셰프는 엄청난 실수를 범하고 만다. 바로 고춧가루로 착각하고 새빨간 무언가를 매운탕에 들이부은 것. 당황한 레나토는 연신 목을 켁켁거리며 급히 매운맛 중화에 나서보지만, 지켜보던 MC 알베르토마저 “매운탕 불안한데요”라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과연 레나토가 매운탕에 부어버린 빨간 가루의 정체는 무엇이었을지.


한편, 셰프들의 생선 요리를 심사하기 위해 이번에도 식당 사장님이 스페셜 심사 위원으로 등판한다. 과연 셰프들은 전날의 요리 대결에서 “짜다”라며 날카로운 심사 평을 날린 사장님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지. 헝가리 셰프들의 '산지 직송' 생선 요리 대첩은 6월 20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펼쳐진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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