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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조혜련, “아나까나‘ 저작료는 몇 만 원 정도에 불과”

기사입력2024-06-15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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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가 조혜련의 노래를 부르자 폭발적인 반응이 나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6월 15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데이식스 영케이와 원필, 조혜련이 나왔다.

이날 조혜련은 신곡 ‘빠나나날라’와 함께 힘차게 등장했다. 이날 데이식스 영케이와 원필에게 MC들은 “한 번 불러달라”라고 요청했다.

영케이와 원필은 흔쾌히 ‘빠나나날라’를 불렀다. 두 사람의 감미로운 창법에 “저 노래가 원래 저런 노래였냐”라는 감탄사가 터져나왔다.


조혜련은 “‘아나까나’는 발표하자마자 심의에 걸려서 방송 활동을 못했다”라고 밝혔다. “그래서 ‘빠나나날라’는 시작부터 힘차게 할 수 있다”라며 자랑했다.

저작료에 대해 조혜련은 “원곡이 있어서 대부분은 원곡자에게 가고 난 개사와 가창료. 그래도 괜찮다”라고 밝혔다. “‘아나까나’때는 얼마나 들어왔냐”라는 질문에 조혜련은 “음... 몇 만 원 정도?”라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조혜련은 바로 “방송일이 6월 15일이다. 그날이 뮤지컬 초연일”이라며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데이식스 영케이&원필&김혜원 매니저와 조혜련&지소현 매니저가 등장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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