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츄, 지구상에서 가장 귀여운 생명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츄는 스튜디오에 등장해 최근 화제가 된 ‘꽁냥이 챌린지’를 선보였다. 신규진은 “조회수가 2천만 뷰가 나왔다. 뉴스에도 나오더라”라며 챌린지를 요청했고, 츄의 귀여운 모습에 두 MC는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어 탁재훈은 츄의 텐션에 “평소에 텐션이 이렇냐. 아니면 카메라 꺼지면 바로 정색하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츄는 “아까 보셨지 않았냐”라며 입을 뗐다. 그러자 탁재훈은 “평소에 사람들한테 많이 받는 질문이 ‘너 집 가면 우울하지?’, ‘방송 텐션 구라지?’ 이런 것들이냐”라며 다시 한번 질문을 이어갔다.
츄는 “사실 전 좀 억울한 게 저랑 친한 애들은 다 안다”, “제가 카메라 없을 때 더 웃기고…”라며 억울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신규진은 “확실히 텐션이 좋은 것 같긴 한 게 지하철을 타셨는데 본인 모니터링을 하는 건지…”라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츄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츄는 “제가 입이 커서 웃는 게 잘 보이나 보다”라며 민망해했다.
iMBC연예 박유영 | 화면캡쳐 노빠꾸탁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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