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윤이 아직 떠나보내고 싶지 않은 '선재 업고 튀어'의 '임솔' 모습으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배우 김혜윤은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화보 촬영 일정 차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했다.
이날 역시 김혜윤의 '임솔'을 보기 위해 수많은 여행객들과 팬들이 대거 몰렸다. 좀처럼 보기 쉽지 않은 김혜윤의 공항패션에 수많은 '선업튀' 팬들이 주말을 맞이, 출국 현장을 지켰다.


김혜윤은 아직 공항패션이 익숙하지 않은 듯 다소 어색한 분위기로 긴장하며 등장했다.
롱 웨이브 헤어와 화이트 반팔 티와 와이드 복고 팬츠, 걸을 때마다 드러난 글레디에이터 브라운 슈즈가 돋보였다. 여기에 블랙 백과 은빛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김혜윤은 밝은 미소로 공항을 밝히며 횡단보도 앞에서 손인사를 건넸다.






'선업튀'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많은 인파에 깜짝 놀란 김혜윤은 런웨이를 펼친 뒤, 출국 전 간단한 포토타임을 가지며 팬들에게 화답했다.






김혜윤은 여느 아이돌 부럽지 않은 다양한 하트, '선재'에게 텔레파시를 보내는 듯 고양이 포즈로 순수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김혜윤의 완전무결 미소와 눈빛에서 부터 착함이 묻어나는 아우라로 현장 분위기를 힐링 시켰다.








iMBC연예 고대현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