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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무쌍 용수정’ 서준영, 엄현경-권화운 다정한 모습에 질투

기사입력2024-06-0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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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영이 엄현경을 멀리하기 시작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5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 23회에서 용수정(엄현경 분), 주우진(권화운 분)이 점점 가까워지자 여의주(서준영 분)가 못마땅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용수정은 청소부로 회사에 들어온 사실을 최혜라(임주은 분), 민경화(이승연 분)에게 밝혔다. 용수정은 민경화를 따로 만나 소공녀 그림이 어머니의 작품이라며 “그림의 출처를 알고 싶습니다. 오래전에 불타서 없어진 줄 알았어요”라고 말했다. 민경화는 “선물 받은 그림이라”라며 난감을 표했다. 이어 민경화가 “생전에 파신 게 아닐까?”라고 묻자, 용수정이 “화재로 돌아가시기 전까지 저희 집에 있던 그림이에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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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진은 “청소 일 계속할 수 있겠어요? 혹시 뭣 때문인지 알려주실 수 있겠습니까?”라고 물었다. 용수정은 “먹고살려고 하는 거죠”라며 눈치를 봤다. 주우진은 “거짓말하면 티 나는 거 알죠? 나중에 마음 바뀌면 알려줘요”라고 말했다. 이후 주우진이 용수정을 집에 데려다주자, 이 모습을 본 여의주가 못마땅해하며 용수정을 멀리하기 시작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주우진 어색하게 손 인사하는 거 귀엽다”, “여의주가 질투할 만하네”, “용수정이 최혜라가 최나라인 거 알게 되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용감무쌍 용수정’은 현대판 거상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으로 매주 평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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