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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신곡 최초 공개 "지금까지 해보지 않았던 장르" [소셜in]

기사입력2024-05-2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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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신곡을 스포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7일(월) 유튜브 채널 '용이 너 뭐니'에 '샤선배의 노빠꾸 최초공개에 코코넛이 되'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데이비드 용과 골든차일드 홍주찬과 케미를 뽐냈다.

이날 영상에서 주찬은 "오랜만에 본업에 복귀하게 됐다. 새 앨범이 나온다고 들었다"라고 말하자, 김준수는 "오랜만에 또 싱글. 6월 12일 6시에 발매될 예정인데 '21번째 계절이 널 기다릴 테니까' 제목이 좀 길다"라고 소개했다.


주찬은 "조금만 스포를 해달라"라고 요청했고, 김준수는 "('용이 너 뭐니'에서) 맨 처음 공개되는 건가?"라고 말하며 '최초 공개'임을 밝혔다.

이어 김준수는 "사실 내가 이걸 녹음할 때만 부르고 처음이다"라며 "가사도 여기서 막 외운 거다. 진짜 처음 부르고 이거(용이 너 뭐니) 말고 예정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에 주찬은 "그럼 우리 지금 최초 공개네요"라며 감격했다.

김준수는 신곡을 살짝 불렀고, 데이비드 용과 주찬은 감격하며 '아시아 왕자'라며 감탄했다. 김준수는 "지금은 가볍게 불렀는데 원래는 약간 록발라드? 지금까지 해보지 않았던 느낌의 장르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주찬은 "진짜 나오면 매일매일 스밍하도록 하겠다"라며 "전국 각지에 있는 내 친구들을 다 꼬셔서 전국에서 들리게 힘써보겠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유튜브 채널 '용이 너 뭐니'는 넷플릭스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 중인 싱가포르 재벌 데이비드 용과 골든차일드 홍주찬이 함께 K-POP 아티스트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 '용이 너 뭐니'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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