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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가 몇 십만 원"…홍진경, 최화정 '거북이 주스' 가격에 '충격' [소셜in]

기사입력2024-05-2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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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이 '거북이 주스' 가격에 놀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5일(토) 최화정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 '김치장인 홍진경도 기절한 최화정의 개운한 '묵은지볶음' (+티슈빵🍞)' 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홍진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최화정과 케미를 뽐냈다.

이날 홍진경은 최화정 유튜브 채널 10만 명 돌파를 축하하기 위해 서프라이즈로 집을 방문했다. 이에 최화정은 "진짜 서프라이즈다. 너무 예쁘다"라며 가져온 꽃다발에 감격했다.


이어 최화정은 홍진경의 백상예술대상 예능상 수상 축하했다. 최화정은 "부끄럽다. 진짜 언니는 아무것도 못했다"며 축하했다.

최화정은 "현재 구독자가 12만으로 더 올랐다 "라며 "네가 하라고 해서 한 거잖냐. 네 덕분이다. 홍진경이 '언니는 유튜브를 해야 한다'라고 해서, 내가 '콘텐츠가 없다'라고 그랬는데 진짜 고맙다"며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후 홍진경은 배고픔을 호소했고, 최화정은 티슈 브레드를 요리했다. 요리를 기다리면서 홍진경은 커피를 마셨다. 홍진경은 감탄하며 "난 사야 되겠어. 여기(검색창)에 이름 좀 쳐줘"라며 바로 커피를 구매했다.

이어 최화정은 "거북이 주스 먹을까?"라고 물었고, 홍진경은 "거북이 주스는 뭐냐"라고 물었다. 이에 최화정은 "거북이가 장수하지 않냐. 이게 거북이가 좋아하는 열매래"라고 설명했고, 홍진경은 "깜짝이야. 거북이 짜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빵을 먹으며 "내가 먹어본 땅콩잼 중에 제일 맛있다. 사진 좀 찍겠다. 여기 오면 과소비한다"며 감탄했다.

이어 홍진경은 "알려준 김에 '거북이 주스'도 알려달라"라고 물었고, 최화정은 "근데 이게 비싸"라며 냉장고에서 주스를 꺼냈다.

가격을 확인한 홍진경은 "왜 이렇게 비싸냐. 무슨 주스가 몇십만 원이다. 8개에 20만 원이 넘는다"라고 놀라면서, 그는 "그런데 비싸니까 또 좋아 보인다. 영양분이 많아?"라며 주스를 살폈다.

한편, 최화정이 진행하는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고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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