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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아직도 '정준영 패밀리' 누명 "고통스러워" [전문]

기사입력2024-05-2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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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철우가 '버닝썬 게이트' 연루 의혹을 재차 부인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철우는 20일 "해당 대화방에 저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라며 자신이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 멤버가 아니라고 반박했다.

이철우는 "제가 언급되는 대화방은 2016년 예능 출연 당시 촬영에 필요한 스케줄과 내용을 공유하기 위한 프로그램 대화방이었다"라며 "몇 년간 지속되고 있는 허위 사실과 악플들로 저뿐만 아니라 제 가족, 지인들까지 고통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과거 '버닝썬 게이트' 단톡방 멤버에 포함되었다는 루머에 소속사를 통해 "문제가 되고 있는 대화방에 이철우는 포함돼 있지 않음을 명확히 알려 드린다. 이철우 본인은 불법 영상물을 촬영하거나 유포한 사실이 없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외신의 정준영, 승리 등 버닝썬 사건 관련 보도로 다시 이철우가 오해를 산 것.


이하 이철우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이철우입니다.

당시 회사를 통해 입장을 밝힌 것과 같이 해당 대화방에 저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제가 언급되는 대화방은 2016년 jtbc 예능 '히트메이커' 출연 당시 촬영에 필요한 스케줄과 내용을 공유하기 위한 '프로그램 대화방'이었으며, 프로그램에 관련된 내용 외 사적인 이야기는 나누지 않았을뿐더러 프로그램 종료 후 대화방은 없어졌습니다.

몇 년간 지속되고 있는 허위 사실과 악플들로 저뿐만 아니라 제 가족, 지인들까지 고통받고 있습니다.

더 이상 무분별한 억측과 추측은 삼가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며, 이후 악의적인 댓글 및 허위사실 유포에는 강경 대응하겠습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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