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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드레스룸 최초 공개 "내가 전부 세팅…너무 예뻐" [소셜in]

기사입력2024-05-1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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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드레스룸 꾸미는 방법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9일(목)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 '인테리어 추천 탑모델 한혜진의 수납력 100% 드레스룸 꾸미는 방법|랜선 집들이, 룸투어, 옷장 공개, 명품 보관'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모델 한혜진이 옷방을 공개하며 드레스룸 꾸미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한혜진은 새로 설치한 붙박이장 문을 열며 "내가 다 세팅했다. 제일 비싼 아이들로만 세팅을 해봤다"며 "못 먹고 벌어서 산 귀한 샤넬 재킷들이 드디어 빛을 보고 있다. 직각으로 있는 코너 붙박이장에 이 보석 같은 아이들이 안에 들어가 있었다. 좋은 붙박이장에 가장 아끼는 옷들만 걸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혜진은 "거짓말 안 하고 가방도 (자리가 없어서) 샌드위치처럼 포개져 있었는데 거리 두기를 할 수 있게 됐다"며 "고급스러운 붙박이장에 어울리는, 내가 가지고 있는 가장 비싼 가방들로 세팅을 해봤다"라고 말했다.

한혜진은 "새로 설치한 지 얼마 안돼서 장들이 숨을 쉬라고 다 문을 열어놓고 나갔는데 이 조명이 다 켜져 있더라. 정말 예쁘다"라며 극찬했다.

한혜진은 "니트도 색깔별로 내가 어제 직접 2시간 30분 동안 세팅을 했다"며 "여기는 내가 아끼는 스카프들. 마치 매장처럼 정리했다. 선글라스들도 각 케이스에 들어 있기 때문에 하나하나 열어서 써보고 해야 했는데 이제 한눈에 볼 수 있게 됐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1983년생인 한혜진은 1999년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iMBC 유정민 | 사진 '한혜진 Han Hye Jin'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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