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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박나래, ‘이찬원 설명서’ 공유 “아는 게 많아서 설명 쏟아내야 해” ‘홈즈!’

기사입력2024-05-09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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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의 끝없이 쏟아지는 설명에 팀원들이 지치는 상황이 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5월 9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제주도에서 반려견을 위한 마당이 있는 집을 찾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세찬과 이찬원, 양지은은 제주도 한경면 두모리로 매물을 찾아갔다. 양지은은 “신창 풍차해안도로가 있다. 산책로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찬원은 “2주 전에 가족과 함께 왔다갔다. 미리 임장온 셈이다”라며 자랑했다. 이어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숙과 박나래는 “이제 이찬원 때문에 알려지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이찬원이 때문에 도로도 막히네!”라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집은 빨간 지붕으로 멀리서부터 눈에 띄었다. 대문 안쪽은 자갈이 깔려있었다. 양세찬은 뭐가 생각난 듯 “아이스크림에 빠진 느낌”이라며 아이스크림을 떠올렸다.

이찬원은 “강아지들이 있는데 자갈이 배겨서 못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양지은은 “마당이 또 있다. 그래서 집 이름은 두마당바당집”이라고 말했다.

집은 방 하나 화장실 하나로 원룸 처럼 돼있었다. 알고보니 숙소로 쓰다가 일반 집 매물로 나온 것이었다.


한참 설명을 하던 이찬원은 “양지은이 반성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설명 다 내가 하지 않나. 난 복팀인데 덕팀 매물을 설명하고 있다”라고 해 웃음을 만들었다.

복팀 박나래는 “우리 거 아닌데 왜 나서서 설명하고 있냐”라고 나섰다. 그러자 김숙은 “어쩔 수 없다. 워낙 아는 게 많아서 쏟아내지 않곤 못배긴다”라며 ‘이찬원 사용설명서’를 공유했다. 매물은 매매가 4억 4천 만 원으로 예산을 넘어서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찬원이 복팀 인턴 코디로, 양지은이 덕팀 인턴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김대호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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