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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상담소’ 박나래 “개그계 군기, 말도 안 되는 악습 많아...지금은 없어“

기사입력2024-05-0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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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개그계 군기 문화에 대해 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9일(화)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코미디언 출신 김주연이 어머니와 함께 출연했다.

“열라 짬뽕나“라는 유행어로 신인상을 수상했던 김주연이 코미디언 활동 당시를 회상하며 “고생 많이 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선배 명령이 없으면 밥도 못 먹었다. 선배가 어딜 나가면 올 때까지 기다려야 했다. 하루 종일 벽만 보고 있는 거다“라며 당시 개그계 군기에 대해 설명했다.


김주연과 데뷔 동기인 박나래는 “말도 안 되는 악습이 많았다. 1년 동안 여의도에서 구두를 신지 말고 귀걸이도 착용하지 말라고 했다. 여의도 사는 사람은 1년 내내 아무것도 못 하는 거다. 치장하지 말고 개그에 집중하라는 거였는데 말도 안 되는 거다. 지금은 없어졌다“고 말했다.

한편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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