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이 강렬한 올블랙 드레스로 '도깨비' 퇴마사 패션을 완성했다.
배우 김고은 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고은은 등장부터 달라진 헤어스타일과 함께 블링 블링 한 귀걸이가 돋보였다.
마치 영화 '파묘'의 무당 '화림' 같은 포스를 뽐내던 김고은. 섹시 카리스마로 좌중을 압도했다.
김고은은 여전히 '아저씨 사랑해요'를 말할 것 같은 부끄러운 미소를 건네며 꽃받침 포즈도 취하며 포토타임을 즐겼다.
iMBC 고대현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