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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 천우희에 “붙잡고 싶어 지니까 다가오지 마” 철벽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기사입력2024-05-05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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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이 천우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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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JTBC 토일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는 위험에 빠진 복이나(박소이)를 구하러 간 복귀주(장기용)와 도다해(천우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복이나는 하굣길에 누군가에게 쫓기며 공원 화장실에 숨었다. 숨을 고른 후 복이나는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아무도 받지 않았다.

이때 아빠 복귀주가 “전화는 전화 거는 데 써야지. 아빠한테는 전화도 안 하고…”라고 했던 말을 떠올린 후, 복귀주에게 전화를 걸었다. 술에 취한 복귀주 대신 도다해가 전화를 받았고, 무슨 일이 있냐는 물음에 “아무 일도 없다”라고 답했다.


이후 도다해는 복귀주를 깨워 복이나가 있는 공원으로 달려갔다. 복귀주는 복이나가 위험에 빠진 줄 알았지만, 복이나의 초경을 알아차린 도다해는 도움을 주며 축하한다는 말을 전했다.

이어 둘만의 술자리에서 복귀주는 고마움을 전하며 “자꾸 고맙지 마요. 난 고마움을 잘 못 느낀다. 좀 불편하다. 난 해줄 것도 없고…”라며 부끄러운 듯 진심을 전했다.

한편, 토일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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