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송스틸러’에서는 원하는 곡을 뺏으려는 스틸러와 대표곡을 사수하려는 원곡 가수 사이의 긴장감 있는 노래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이홍기의 스틸곡은 ‘사랑앓이’로 이해리는 ”FTISLAND의 데뷔곡이자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17세에 녹음을 하셨다고… 그 나이에 그렇게 사랑앓이를 하셨냐”라고 물었다.
이홍기는 “제가 어떻게 알았겠냐”, “3일 동안 갇혀 있으면서 분노 게이지가 쌓여서 나온 게 ‘사랑앓이’다”라고 답했다. 전현무는 “지금은 감정이 달라졌느냐”라고 물었고, 분노보다는 정말 사랑앓이에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이홍기의 ‘사랑앓이’는 정인과 환희가 팀이 되어 스틸하게 된다. 정인과 환희의 첫 콜라보에 패널들은 큰 기대감을 보이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송스틸러’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MBC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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