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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영, 코인 사기 연루설에 “그때 이후로 조금 힘들어… 댓글 고맙지만 열받아” 억울 (탁스패치)

기사입력2024-05-0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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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영이 코인 사기 연루 의혹에 관한 심정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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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탁재훈의 탁스패치’에는 ‘조현영 고우리, 씨스타19 잡으러 지들끼리 결성한 레인보우 18’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조현영, 고우리의 등장에 탁재훈은 “어떤 분이 상큼하고 촉촉한 거냐”라며 농담했다. 이에 조현영은 “저희가 레인보우였다. 무지개가 비 온 뒤에 뜨니까…”라며 패널들을 반겼다.

오랜만에 스튜디오를 찾은 조현영에게 탁재훈은 “조규이 씨 오랜만이다.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냐”, “코인 이후에 활동을 잘 안 하시는 거 같은데?”라며 근황을 물었다. 조현영은 “그때 이후로 조금 힘들다. 가담을 하지 않았다”라고 답했다. 뒤이어 “저를 옹호하는 댓글 중에 ‘얘가 이런 걸 가담할 머리가 없다. 그래서 이걸 절대 하지 않았을 거다’”라는 댓글을 봤다고 말했고, “고마우면서도 열받는다”라고 말하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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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신규진은 “조사한 바로는 둘이 작당모의를 한다고?”라고 물었고, 조현영은 “유닛 한번 결성을 해보자”, “씨스타19니까 우리는 레인보우18로 해서”라며 유닛 활동 계획을 밝혔다. 더불어 “여기서 이야기를 해서 반응이 좋으면 투자자도 모집하고… 저희 최종 목표가 워터밤이다”라고 답했다. 조현영의 당당함에 탁재훈은 “워터밤 나갈 정도의 그게 되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탁재훈의 탁스패치’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서 공개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노빠꾸탁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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