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엔터테인먼트는 iMBC연예에 "해당 작품에 캐스팅되어 촬영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전력질주'는 이승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스포츠 영화로 전성기의 끝자락, 마지막 불꽃을 태우는 스프린터 '강구영'의 질주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영화는 한국 육상신기록 보유자이자 37년 만에 400m 계주로 동메달 쾌거를 이룬 김국영 선수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영화다.
이 영화에는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의 우승자인 배우 하석진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되기도 했다. 아직 다현이 맡은 캐릭터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5월 초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iMBC 김경희 | 사진 iMBC DB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