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복근돌' 엘라스트 "'가솔린' 안무로 유산소 운동 충분해"

기사입력2024-05-02 16:57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그룹 엘라스트가 완벽한 자기관리로 감탄을 자아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 공연장에서 엘라스트(라노, 최인, 승엽, 백결, 로민, 원혁, 원준, 예준) 첫 번째 정규 앨범 'EVERLASTING(에버레스팅)'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승엽은 군복무로, 최인은 일신상의 이유로 이번 활동에는 불참한다.

타이틀곡 'Gasoline(가솔린)'은 강한 베이스 뮤직(Bass Music)을 기반으로 엘라스트의 강인하고 에너제틱한 느낌이 담긴 곡. 이외에도 첫 번째 트랙 'Intro(Dystopia)(디스토피아)', 누가 승자인지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이 정한 길을 따라 달려가는 메시지가 담긴 'Fade Out(페이드 아웃)', 도전적인 알앤비 힙합 스타일의 'Rewind(리와인드)', 엘라스트 표 정통 발라드를 만나볼 수 있는 '너' 등 총 10곡이 담겼다.

이날 백결은 "이번 앨범이 정규 앨범이라 정말 열심히 관리했다. 식단을 조절하며 안무를 연습했다. 살을 너무 많이 빼면 안 되는 얼굴인데, 퍼포먼스가 워낙 강렬해 절로 살이 빠졌다. 안무로 다이어트를 했다"고 말했다.


라노는 가장 열심히 몸매 관리에 애를 쓰는 멤버라고. 그는 "잠자는 시간을 쪼개서 헬스장으로 직행했다. 유산소 운동을 따로 해줘야 하지만, '가솔린' 안무로 대신했다. 정말 힘든 안무다. 헬스장에서 근력 운동에도 집중했다"며 "디스토피아에서 유토피아로 향해 달려 나아가는 전사의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해 파격적인 의상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한편 엘라스트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곡을 공개하며 7시 온·오프라인 팬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첫 정규 앨범 컴백 활동에 돌입, 다양한 콘텐츠와 무대로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 고대현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