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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처럼 에이티즈처럼" 엘라스트의 롤모델

기사입력2024-05-0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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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엘라스트가 앞서 간 선배들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 공연장에서 엘라스트(라노, 최인, 승엽, 백결, 로민, 원혁, 원준, 예준) 첫 번째 정규 앨범 'EVERLASTING(에버레스팅)'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승엽은 군복무로, 최인은 일신상의 이유로 이번 활동에는 불참한다.

타이틀곡 'Gasoline(가솔린)'은 강한 베이스 뮤직(Bass Music)을 기반으로 엘라스트의 강인하고 에너제틱한 느낌이 담긴 곡. 이외에도 첫 번째 트랙 'Intro(Dystopia)(디스토피아)', 누가 승자인지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이 정한 길을 따라 달려가는 메시지가 담긴 'Fade Out(페이드 아웃)', 도전적인 알앤비 힙합 스타일의 'Rewind(리와인드)', 엘라스트 표 정통 발라드를 만나볼 수 있는 '너' 등 총 10곡이 담겼다.

이날 원혁은 롤모델을 묻는 질문에 "정말 존경하는 아티스트 선배님들이 많다. 팬심으로 앨범을 사고, 콘서트에도 갔다. 에이티즈,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을 팀의 롤모델로 삼고 있다"며 "개인적으로 우즈 선배님처럼 뛰어난 음악 실력을 쌓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엘라스트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곡을 공개하며 7시 온·오프라인 팬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첫 정규 앨범 컴백 활동에 돌입, 다양한 콘텐츠와 무대로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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